고봉준급 LST의 세번째함인 향로봉함은 기존 미군이 공여한 LST를 한국형으로 만든 함정입니다. 배수량은 4,300톤이고 속력은 최대 16노트 순항은 12노트입니다. 승조원은 110명입니다. 차량은 700톤 완전무정병력 250명을 태울수 있으나 최대속도가 16노트로서 현재이야기되고 있는 초수평선공격에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함미에 헬기데크가 있어서 중형헬기를 태울 수 가 있습니다.
▼ M60 기관총거치대
▼ 향로봉 마스터를 보면 소나타간략형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4척의 LCM이 양현에 설치되어있습니다.
▼ 강감찬함입항모습 KDAGAIE MK2 채프/플레어 발사기
▼ 예전에는 헬기테크 통제실 위에 천으로 감싸 놓았어 찍지를 못했는데 둥근것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 함미데크
▼ 닻
▼ 마스터 부근의 모습.
▼ 함수부근의 모습
▼ 향로봉함의 정면모습.
[상륙함]
상륙작전은 적이 장악한 지역에 부대를 투입하는 것이므로 사전에 상륙지역에 대한 공중 및
지역해상 그리고 인근 육상에 대한 충분한 방어 및 방어계획이 확보되어야 하며, 상륙시
효과적으로 해안 교두보를 확보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제반 요소가 고려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하게 장비를 갖춘 부대를 구성하여야 하는데, 이는 대규모 상륙작전을 요구
하며 이에 따라 다양한 인원, 장비수송함이 개발되었다.
상륙용 주정을 갑판상에 양강, 목적지까지 운반하여 인근 해안에서 발진하여 부대나 중장비를
양륙시키거나 함 자체를 해안에 접안하도록 고안된 LST형 상륙함, 고속상륙주정을 함내의 웰덱
(수몰갑판)에 탑재, 발진시키는 도크형 상륙함, 헬기에 의한 입체 작전을 목적으로 하는 돌격
상륙함 및 복잡한 상륙전을 일사불란하게 지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륙지휘함 등이 다.
만리포에 상륙한 LCAC/AAV와 훈련에 참가한 향로봉함
항해중인 LST 683 향로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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