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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동성당 제 15대 사목협의회 출범

#신내동성당#사목협의회추병필 안드레아님을 총회장으로 신내동 본당 제15대 사목협의회가 출범하였다. 14대 사목협의회 총회장을 역임한 정임순 비비안나님에게 주임신부님은 그동안의 노고에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한 감사패 전달을 하였다.전임 총회장은 인사말에 " 그동안 14대 사목협의회를 이끌어온 저로서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자리까지 왔음은 주님의 큰 뜻에 따라 살아왔기에 감사하고 여러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제가 임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따스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고 하였다. 신내동성당 제 15대 사목협의회 출범하여회장단과 사목협의회 위원은 2024년 12월 1일 교중미사 때 본당 최동진 베르나르도 주임 신부님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사목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제15대 사목..

카테고리 없음 2024.12.04

기사식당

반계리 은행나무를 둘러보고 어느덧 시간이 2시가 다 되었다.혼자만의 여행인지라 반계리 은행나무에서 나와 왼쪽으로 약 1Km가면오늘쪽 편으로 허름한 기사식당이 있다.입구에 주차장이 마련되어있고 주차를 하고 들어서니 입구에는"재로소진 마감" 이라고 써 있어서 그래도 혹시나 하고 물어보니 밥이 떨어져 약 15분 기다려야 한단다. 그래서 혼자인데 가능하냐고 물으니 들어오라고 한다. 돼지고기 두루치기도 1인분 된단다.난 두루치기 1인분 시키고 기다리는 쟁반에 한상 차려온다. 음식은 정갈한 모습은 없지만 그래도 엄마 손 솜씨가 있는 듯하다. 반찬이랑 거의가 직접 만드는 모양새이다. 한 편에는 손님들이 직접 계란 후라이도 해 먹을 수 있는부르스타도 마련되어 있고 직접 후라이도 만들어 함께 먹을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카테고리 없음 2024.11.13

반계리 은행나무

반계리 은행나무를 다녀오다.반계리 은행나무는 높이가 32미터, 둘레가 16.27미터라고 한다. 데략 800년 된 은행나무라고 한다. 이 은행 나무는 반계리 마을에 살던 사람이 심었다고 한다. 어떤이는 오랜 옛날에 대사가 이곳을 지나다가 물을 마신 후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꽂아 놓고 간것이 자란 것이라고도 한단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에 커다란 흰 뱀이 삵도 있다고 믿고 신성한 나무라고 해서 아무도 손은 대지 못한다고 한다. 입구에서 바라본 은행나무의 모습

카테고리 없음 2024.11.13

덩실분식

제천의 덩실분식제천의 명물이 된 덩실분식을 방문하였다.오늘 8시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이시간부터는 찹쌀떡을 판매하며10시부터는 참쌀도너츠도 판매를 한다.나는 참쌀떡을 세박스를 구매하여 우리집과 지인들에게 줄 두박스하고구매한 찹쌀떡은 1박스에 12,000원이다.너무 부드럽고 달콤한 찹쌀덕은 입에 살살 녹는다. 어른들도 좋아할 찹쌀덕이다. 다만 늦게 도착하면 소진될 확률도 있을을 알고가자.주차장은 협도하여 그 앞 성결교회의 협조를 얻어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단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