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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계리 은행나무

원 스테파노 2024. 11. 13. 15:05

반계리 은행나무를 다녀오다.

반계리 은행나무는 높이가 32미터, 둘레가 16.27미터라고 한다.
데략 800년 된 은행나무라고 한다.
이 은행 나무는 반계리 마을에 살던 사람이 심었다고 한다.
어떤이는 오랜 옛날에 대사가 이곳을 지나다가 물을 마신 후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꽂아 놓고 간것이 

자란 것이라고도 한단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에 커다란 흰 뱀이 삵도 있다고 믿고 신성한 나무라고 해서 

아무도 손은 대지 못한다고 한다. 

입구에서 바라본 은행나무의 모습

멀리서 바라만 봐도 웅장하다...
나무 아래에 쌓여있는 은행잎은 노란 융단의 모습이다.
입구예서 시계방향으로 11시방향의 모습

 

입구에서 1시방향의 모습
입구에서 3시 방향의 모습
6시방향에서의 모습
7시방향에 표지석
한바퀴 둘러보고 나오면서 바지막 모습
핸드폰 삼각대를 놓고 촬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