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계리 은행나무를 다녀오다.
반계리 은행나무는 높이가 32미터, 둘레가 16.27미터라고 한다.
데략 800년 된 은행나무라고 한다.
이 은행 나무는 반계리 마을에 살던 사람이 심었다고 한다.
어떤이는 오랜 옛날에 대사가 이곳을 지나다가 물을 마신 후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꽂아 놓고 간것이
자란 것이라고도 한단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에 커다란 흰 뱀이 삵도 있다고 믿고 신성한 나무라고 해서
아무도 손은 대지 못한다고 한다.
입구에서 바라본 은행나무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