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다리의 여행

가을을 맞아 배론성지의 가을 풍경을 감상하고 위령의 날을 맞아 먼 길이지만 달려간 배론성지는 가을이 한참 익어가고 있었다.많은 사람들이 찾은 아침에 나는 배론성지의 연못을 찾아 가을을 담았다.여기저기 둘러보고 온 배론성지의 가을을 적어본다.배론성지 표지석

#공세리성당##공세리##공세리카페##라떼카메라 달랑 들고 혼자만의 여행을 다니면서 자주 가는 공세리 성당엘 갔다.일찍 도착한 공세리 성당 입구 왼쪽 편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가 있었다.공세리카페... 앞마당에는 잔디를 깔고 뒷 마당을 테라스로 조성되어 내부에는 테이블이 몇 안되지만 사장님의 의도는 아기자기하게 꾸민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특이한 것을 메뉴판에 공세리라떼가 있어 사장님에게 물어보니 "아트로 예쁘게 만들어 드린다"라고 한다그래서 한잔 주문을 하고 기다려본다. 다른 카페처럼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아트를 해서인지 조금은 시간이 걸려 나왔다. 받아본 나는 감탄을 하게 만든다.

#광암이벽##광암이벽 성당##광암이벽기념성당성당 밖의 조성된 곳을 둘러본다.

#광암이벽 기념성당 #이벽기념성당##천주교 광암이벽기념성당토요일 아침을 먹고 11시 미사에 맞춰 간다고 달려간 광암이벽기념성당은오늘 11시 미사가 없단다. 아쉽게도 성당안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유리창으로 성당 십자고상만 찍었다.구석구석 둘러본 광암이벽성당이다.포천시과 춘천교구와 손을 잡고 이벽 생가와 기념터를 조성한 곳이다. 광암 이벽은 포천이 배출한 큰 유학자이자, 서학을 학문의 층위를 넘어 종교로 수용하고승화시킨 조선 최초의 학자로, 조선천주교 창설의 주역으로 인정받고 있다고한다. 유적지 내에는 전시관, 다목적 공간, 재현관과 천주교 춘천교구에서 운영하는 기념성당 등이 조성되어있고인근에는 포천시 향토유적 48호 광암 이벽 선생 진묘터가 자리잡고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암이벽성당 홈페이지에 쓰여져있다.설명..

#초가집##초가집 숯불순두부집##순두부광암이벽기념성달을 들러 점심을 먹으로 초가집에 갔다 기;념성당 바로 옆에 있어1인 일식도 가능한 집이다.맛도 좋고 바로 식사가 나오니 기다리는 시간은 짧아 좋았다.순두부에 양념 간장을 넣고 먹어보니 어머니가 두부 만들 때 주시던 그 맛이다.

##배상면 산사원##산사원#술익는 마을...박물관을 지나 술일는 마을에 다녀온다.입구를 들어서먼 수 많은 술독이 있는 동선에 따라 구경하면 술 익는 냄새가 난다.

##산사원##배상면주가##배상면 술 박물관##느린마을이날은 토요일 카메라 메고 다녀온 산사원 배상면 주가에~

##고석정##고석정 꽃밭##철원 고석정 꽃밭##꽃밭철원 고석정 꽃밭에 다녀왔다.사진기 달랑 들고 1시간 40분을 달려간 고석정 꽃밭이른 아침인데도 벌써 입장객이 엄청나다.주차장 들어가는 시간만 30분 대기주차를 하고 횡단보도를 건너 매표소로 달려가 입장료 1만원을 내고 표를 구입하여 입장을 한다.1만원 중 5천원 상품권을 받는다, 사결국 입장 요금을 5천원, 구경을 하고 먹거리 장소로 가서5천원 짜리 상품권으로 먹거리를 구매하면 입도 즐겁고 지역 경제도 살리는 취지이다.입장을 하면 드넓은 언덕과 평지에는 수많은 꽃들이 형형색색 아름다움의 자태를 뽐내고있다.여기저기 추억의 사진들을 담느라 정신들이 없다.나도 그중에 한 명으로 핸드폰과 카메라를 세워놓고 독사진도 촬영하고 여기저기 아름다움을 담아 보왔다.이런..

#포천 어가길 베이커피카페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주일이라서 함께하는 시간이 되었다.가보고 싶었던 어가길 베이커리카페로 달려갔다.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인양 잘 꾸며져 있는 모습이 도착한 기분으로 만끽하고 있었다.어디든 그렇듯이 커피값은 비싸다고 느껴지겠지만 여기도 마찬가지이다.그렇지만 그 시간과 함께하는 친구들과의 보내는 시간으로는 그리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는다.여기저기 둘러보고 차 한잔 하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집으로 향했다.

#약수촌가든#진접읍 약수촌 가든#보나리베카페#불안산 자락의 보나리베카페어제(2024년9월14일은 친구 딸 헤어샵 오픈 하고 수리 할것이 있다하여나에게 부탁이 왔다. 기꺼이 친구를 위해 수리를 완료하고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친구의 배려로 진접읍 약수촌에 가서 오리로스구이를 먹고..약수촌의 불판은 대리석으로 되어있어 다음 손님을 위해 대리석을 데워 놓은 상태라서앉자마자 바로 주문의 오리가 나왔다. 왠만한 곳들은 불판을 데피느라 시간이 소요되고 하지만 여기는 바로 주문과 동시에 오리 로스구이가 나와 눈요기가 되었다.불암산 자락에 위치한 보나리베에 가서 커피 한잔 하고 많은 이야기 속에 시간을 보내고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