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과 함께...
## 오남호수공원에서 오늘은 오남 호수공원에서 형님들과 점심을 먹고 산책을 나왔다. 오남 호수공원의 둘레길을 바람과 꽃을 벗 삼아 기분 좋은 발걸음으로 나섰다. 호수를 타고 날아오는 바람은 가슴을 시원하게 하고 꽃의 향기는 청춘을 일으켜 주었다., 3.3km를 천천히 봄의 축제를 느끼고 걸으면서 둘레길 끝 지점에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호수 바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즐겁고 행복한 여유의 시간속에서 형님들과의 이야기속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왔다. 오남호수공원 한바퀴를 도는데는 약 1시간30분이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