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에 관하여../즐거움이 두배.. 81

#해군호국음악회

#해군호국음악회 아들의 해군 덕분에 해군에 종사하고 계신 분의 초청으로 해군호국음악회에 참석하였다. 고맙게도 나에게 주어진 티켓은 총 15장이였다. 총 15명 예약 해 주어서 최종 참석 인원은 13명이였다. 성다으이 지인과 직원들과 함께한 호국음악회는 박칼린의 무대 감동으로 주어진 멋진 무대는 해군 군악대와 미국 군악대의 협연으로 약 1시간 30분의 공연으로 웅장하고 가슴벅찬 울림으로 아름다운 무대의 공연을 감상하였다. 도와주신 해군 지인에게 고마운 마음 다시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호국음악회 시작~ 아나운서 조수빈 입장

형님들과 함께...

## 오남호수공원에서 오늘은 오남 호수공원에서 형님들과 점심을 먹고 산책을 나왔다. 오남 호수공원의 둘레길을 바람과 꽃을 벗 삼아 기분 좋은 발걸음으로 나섰다. 호수를 타고 날아오는 바람은 가슴을 시원하게 하고 꽃의 향기는 청춘을 일으켜 주었다., 3.3km를 천천히 봄의 축제를 느끼고 걸으면서 둘레길 끝 지점에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호수 바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즐겁고 행복한 여유의 시간속에서 형님들과의 이야기속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왔다. 오남호수공원 한바퀴를 도는데는 약 1시간30분이면 충분하다.

#개심사에서

초딩 친구들 29명이 버스를 임대하여 개심사로 봄 나들이를 했어요. 왕 벗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개심사에는 사람들로 인해 인산인해가 되어있다. 주차와 입장료는 무료이라서인지 차들도 많고 사람도 많다. 그러나 올라가는 길은 조금은 힘들게 느껴지지만 막상 개심사 대웅전 앞에 이르러서는 와! 함께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것은 왕 벗꽃 나무들의 꽃 잔치가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카이로스 카페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카이로스 카페 작은 반제호수를 끼고 들어선 카이로스는 건물 뒷 쪽에 주차장이 넓게 조성되어있다. 총 2층 건물로 뒷쪽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로 들어서면 커피를 주문할 수 잇는 카운터가 있고 테이블이 옹기종기 놓여있다. 통창으로 만들어진 곳은 밖을 내다 볼 수 있도록 건축 하였다. 밖에는 테라스가 잘 꾸며져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밖에서 커피 한잔 하는 것도 운치가 잇어 보인다. 아래로 내려가면 홀이 조성되어 있고 여기에도 계단에 앉을 수 있도록 테이블이 놓여져 있는데 초봄이라서인지 아님 손길이 부족해서인지 정리가 조금 아쉬웠다. 1층에도 홀이 있어 내부에서도 커피를 마시며 밖을 내다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작은 반제호수가 한 눈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