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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리 성당

#공세리성당##공세리##공세리카페##라떼카메라 달랑 들고 혼자만의 여행을 다니면서 자주 가는 공세리 성당엘 갔다.일찍 도착한 공세리 성당 입구 왼쪽 편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가 있었다.공세리카페... 앞마당에는 잔디를 깔고 뒷 마당을 테라스로 조성되어 내부에는 테이블이 몇 안되지만 사장님의 의도는 아기자기하게 꾸민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특이한 것을 메뉴판에 공세리라떼가 있어 사장님에게 물어보니 "아트로 예쁘게 만들어 드린다"라고 한다그래서 한잔 주문을 하고 기다려본다. 다른 카페처럼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아트를 해서인지 조금은 시간이 걸려 나왔다. 받아본 나는 감탄을 하게 만든다.

##금광호수

##금광호수##안성시##안성시 금광호수##안성시 금광면 금광호수안성시 금광호수는 나의 고향이다.시골에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 친구와 잠시 둘러본 안성 금광면 금광호수나 어릴 적 자주 갔던 곳이지만 지금은 지자체에서 많은 돈을 들려 관광지로개발하여 효과를 보려하는 투작 이루어진 곳이다.나 역시 고향을 떠나 자주가보지는 못했지만 지금은 고향 친구들과 한 번씩 둘레길도 돌아보고친구들과 함께 커피도 마시고 하는 그 금광호수이다.하늘 전망대라는 이름으로 전망대를 조성하여 사람듣이 많이 찾고있다.내가 찾은 이날은 비가 내리는 토요일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21

##광암 이벽 기념성당. 1

#광암이벽 기념성당 #이벽기념성당##천주교 광암이벽기념성당토요일 아침을 먹고 11시 미사에 맞춰 간다고 달려간 광암이벽기념성당은오늘 11시 미사가 없단다. 아쉽게도 성당안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유리창으로 성당 십자고상만 찍었다.구석구석 둘러본 광암이벽성당이다.포천시과 춘천교구와 손을 잡고 이벽 생가와 기념터를 조성한 곳이다. 광암 이벽은 포천이 배출한 큰 유학자이자, 서학을 학문의 층위를 넘어 종교로 수용하고승화시킨 조선 최초의 학자로, 조선천주교 창설의 주역으로 인정받고 있다고한다. 유적지 내에는 전시관, 다목적 공간, 재현관과 천주교 춘천교구에서 운영하는 기념성당 등이 조성되어있고인근에는 포천시 향토유적 48호 광암 이벽 선생 진묘터가 자리잡고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암이벽성당 홈페이지에 쓰여져있다.설명..

##고석정 꽃밭

##고석정##고석정 꽃밭##철원 고석정 꽃밭##꽃밭철원 고석정 꽃밭에 다녀왔다.사진기 달랑 들고 1시간 40분을 달려간 고석정 꽃밭이른 아침인데도 벌써 입장객이 엄청나다.주차장 들어가는 시간만 30분 대기주차를 하고 횡단보도를 건너 매표소로 달려가 입장료 1만원을 내고 표를 구입하여 입장을 한다.1만원 중 5천원 상품권을 받는다, 사결국 입장 요금을 5천원, 구경을 하고 먹거리 장소로 가서5천원 짜리 상품권으로 먹거리를 구매하면 입도 즐겁고 지역 경제도 살리는 취지이다.입장을 하면 드넓은 언덕과 평지에는 수많은 꽃들이 형형색색 아름다움의 자태를 뽐내고있다.여기저기 추억의 사진들을 담느라 정신들이 없다.나도 그중에 한 명으로 핸드폰과 카메라를 세워놓고 독사진도 촬영하고 여기저기 아름다움을 담아 보왔다.이런..

##신내동성당 임사라 수녀님 영명축일(10월9일)

##신내동성당##수녀님 영명축일2024년 10월 6일 교중미사에 임사라 전교수녀님 영명축일(10월9일) 축하식을 거행하였다.미사에 참례한 모든 신자들의 축하의 박수와 화동의 꽃다발과 신자들의 영적예물과 물적예물을 전달하였다.수녀님께서는 " 여러분의 사랑으로 이렇게 기쁘게 수도자의 생활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최선을 다해 사랑과 헌신으로 기도하며 소임을 다 할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신내동 모든 교우들이 수녀님의 영명축일을 축하하면서 교우 여러분은 수녀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06

##신내동성당 ##전신자 성지순례 ##해미국제성지로~

##신내동성당해미국제성지는 다른 어떤 순교지보다도 당시 참혹했던 핍박의 흔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1백년의 박해 기간 동안 단 한차례도 그 서슬이 무뎌지지 않았던 해미는 수천 명의 이름 모를 순교자들이 웅덩이와 구덩이로 내몰린 채 생매장당한 기막힌 사연을 갖고 있다. 이렇게 스러져간 순교자들은 그 수가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 누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 길이 없다.다만 수천명으로 추정되는 순교자들 중 132명의 이름과 출신지를 남기고 있으나 그나마도 불확실하고 나머지는 이름 석 자 하나 남기지 못한 무명 순교자들이다. (해미국제성지에서 발췌) 우리는 순교자의 므덤과 순교자들이 죽어간 그 모습들을 눈으로 보며 마음으로 느끼는 순례가 되어 깊은 신앙에서 드러난 순교자들의 죽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