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리성당의 크리스마스 빌리지입니다.
주일 미사에 참례하고 공세리성당으로 달려갔다.
성모당 앞에서 내가 아는 이들을 위하여 초 봉헌하고 기도하고 있다보니
공세리성당 수녀님이 나를 알아보고 반갑게 맞이해 주신다.
한참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나니 올 해 성체현양 대회에 가마를 들거나 깃발을 들고
함께 봉사를 해 주었으면 하고 부탁을 하신다.
시간이 되면 그러겠노라고 약속을 하고 나만의 시간을 갖고 공세리성당을 둘러보았다.
아름답게 꾸며진 공세리성당을 함께 사진으로나마 나누어 보고 싶어 올립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