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자 자신의 영원한 생명을 바치는 목자, 바로 이것이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입니다.
오늘은 성소 주일입니다. 특별히 사제와 수도 성소에 대하여 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날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는 모든 이가 받은 성소,
곧 세상과 교회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내놓으라는 부르심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날마다 이루어지는 성찬례에서,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시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박문수 막시미노 신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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