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박경리 문학공원에 들렀다.
점심을 먹고 식당과 가까운 곳이고 또한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토지의 작가 인 박경리 문화공원이다.
그 옛날 나 젊은 시절에 아마도토지라는 소설을 읽고 또한 TV에서 대하 드라마로 상영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대하소설의 토지이다.
원주에서 운영하고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문학공원이다.
12시부터 1시까지는 점심 시간이라 이 시간을 피해 입장하면 된다.
작가의 일대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공원과 작가의 집터까지 구경하고 추억 한장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