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동성당
#신내동성당
우리 신내동성당에서 이번 6월8일부터~6월11일까지 3박4일의
서울대교구 여성 제410차 꾸르실료 체험자가
두 명이 탄생하였다.
한 명은 사목위원 여성총무(하영임,율리안나), 한 명은 사라 수녀님(전교수녀님)
나는 마냐니따에 참석하여 축하를 해 주었다. 참고로 나는 남성 제 390차 체험자다
체험을 마치고 돌아오는 여성 410차를 6월11일 저녁 7시 성당 사귐의방에서 환영식을 하였다.
체험자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은 나는 들어도 들어도 감동이다.
내가 체험하고 돌아오는 날 환영식에서 발표를 할 때 많이 울었던 기억이 다시 되 살아나
여성41차 두분의 체험 발표에 그 때 그 감동이 남아서인지 나에게도 모르는 눈물이 흘렀다.
수녀님의 체험의 발표는 참으로 감동의 도가니였다.
수녀가 되기 위한 험난한 길을 이야기 할 때에는 대단하다... 이 말 뿐이다.
집에서 모든 식구들이 강력하게 반대를 하여 몰래 집에서 뛰쳐 나와 수녀원으로 들어가셨단다.
수녀원에 들어가 가족들과 소통을 끊고 살아가다보니 하느님의 체험을 많이 받고 축복 또한 엄청나게 받았다는
그 표현속에 나도 그 때의 기억으로 돌아가 본다.
나는 더욱 감명 깊은 것은 나의 성체 조배 시간에 얼마나 울었던지...
아무튼 사목 여성 총무의 체험 발표는 도 다른 감동이였다.
본인은 사목을 하면서 그저 주어진 일이니 하면서 소홀 한 점들이 많이 기억되고 그동안의 신앙은
그다지 깊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제는 더욱 공부하고 노력하여 정말로 진심어린 신앙인으로 거듭 나겠다고 다짐한다.
두분의 체험 속에 울뚜레나 선배들은 감동의 박수를 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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