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공세리성당

원 스테파노 2024. 10. 22. 08:17

##공세리성당
#아산 공세리성당

카페에서 공세리라떼를 마시고 들어서는 공세리 성당은 사계절 자주 가는 곳이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든다. 십자가의 길도 걸어보고 조용히 앉아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 가면서 여러명이 올 때와는 또 다른 느김이다. 
수녀님께서 매주 주보는 보내주시면 읽어보고 느끼지만 순교자들의 신앙을 우리가 따라갈 수 없는 깊이가 있다.

낮에 도착한 시간은 바람이 불고 비가 살포리 내려서인지 사람들이 없었다.

조용한 곳에서 십자가의 길을 걸으면서 자의 지나온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반성도 하고 또 반성을 하면서

묵상을 해 본다.

저녁미사에 참례한 나는 신부님의 강론 중에 "여기는 순교자들을 위한 위령 기도가 11월부터 산에서?
있으니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있어 11월에도 한 번 쯤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11월이면 단풍도 곱게 물들고 더욱 아름다운 공세리성당이 되겠지?

공세리성당의 입구 성탄 준비가 얼마 안 남은 듯.
주차장 위에 조성된 배의 조형물 야외 미사도 하는가보다.

입구에 들어서면 거대한 고목이 들어서있다.

멀리서 바라본 피정의 집
배의 조형물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계신다.
왼쪽은 요셉, 마리아 상 직진은 성당 입구로 가는 길
기도하러 올라가는데 고양이도 기도하고 있는 듯하다.
성체조배실 입구
성체조배를 하고 내부 한 컷
십자가의 길입구에 조성된 배경사진 앞에서...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고 다시 요셉, 마리아 상 앞에서
다시 성당 입구로 가기전 성모님 앞에서의 기도
박물관 앞에서 바라본 성당과 성모님의 모습
순교자의 기념비 야외 광장
어느 누군가 놓고간 손수건을 가지런히 놓아 준 마음이 예뻐서...
박물관에서 바라본 저녁무렵 성당
성당 내무와 외부에 조명이 밝혀진다.
성당 배경으로~
박물관 계단 위에서 찍은 성다으이 모습
성모님의 뒷 모습
분도 패 앞에서..
밝게 비춰진 성당입구
이름모른 여인이 성모님 앞에서 기도 중
성체조배실 아래로 내려가면 조성된 순교자들의 사진
돌담으로 둘러쌓여진 조명과 사진들
순교자들을 위해서 아멘~~
미사 시작 전 성당 내부의 모습
고해소는 여기에~
낮에 촬영한 성모님
십자가의 길 앞에 조성된 배경 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