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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번개모임에서...

원 스테파노 2024. 11. 4. 13:05

#초등학교
##초등 친구들

##고향 친구들

어느덧 세월은 흘러 나이가 60중반으로 접어든 이때

초등학교 졸업을 하고 일년에 몇번씩 만나 즐거운 시간속에[서

지나간 이야기들을 토해내면서 만나는 고향 초등학교 친구들...

오래 간만에 번개팅으로 서산 삼길포항에서 1박을 하고 재미지게 시간을 보내고 왔다.

날이 새도록 이야기 꽃은 시들지가 않는다.

지난 시적 너는 그랬다느니 나는 이랬다느니 하면서 웃으며 시간을 우리가 잡아 먹고있었다.

이렇게 모이면 할말들이 많은지....

삼길포항 삼길포 펜션에서 바라본 야경
왜목마을 해가 불게 떠오르는 새벽을 열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