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카페너른

원 스테파노 2024. 11. 11. 13:37

대청호의 카페너른을 다녀왔다.

대청호 주변의 카페너른은 잘 꾸며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입구의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는 편하다.

입구부터 조경이 꾸며진 모습들을 보니 주인장의 세심함이 그대로 손길로 전해져온다.

아기자기한 모습을 옆으로 가운데에 넓다란 길을 만들어 왕래하기 편하도록 되어있고

그 길을 따라 걷다보면 대청호의 풍경이 드러난다.

들어선 입구는 카페너른의 건물이 웅장하게 서있다.

카페너른은 넓게 건축한 모습이 손님을 맞이하기에 넉넉하게 되어있다.

가격은 착하지 않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는 하고 있다.

커피 주문을 하고 다시 2층으로 해서 루프탑까지 올라가면 대청호가 한눈에 들어온다.

루프탑에서 대청호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는 운치가 있어보인다. 

다시 1층 마당으로 내려와 거닐다 보면 대리석의 테이블이 이색적이다. 

대리석은 두가지 종류의 테이블로 되어있어 나는 하늘이 비추어지는 대리석을 선택하여 자리를 잡았다.

대리석 야외 테이블에 앉아 대청호를 감상하면서 주변이 단풍도 함께 친구가 되어 간다.

사진은 무작위로 올려봅니다.

건물입구에 마련된
루프탑에서 바라본 대청호으 모습
악어인지 모르겠지만 내가보는 관점에서는 악어의 형상을 한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