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에 관하여..

#신내동성당 편찬위원

원 스테파노 2022. 8. 24. 12:31

#신내동성당
자랑스런 서울대교구 신내동성당!!
신내동 성당은 이제 한 달 후면 본당설립 30주년을 맞이한다.
그동안 신앙의 선배들이 일구어온 텃밭을 우리가 잘 가꾸어 나가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앞으로 30년 후에는 우리 후세들이 잘 가꾸어 나가리라 믿는다.

1년 전 이찬일 안드레아 주임신부님께서 본당설립 30주년 준비위원을 발족하셨다.
그 준비위원 일원인 나는 총괄기획위원으로 본당설립 30주년을 위한 모든 준비를 총괄하라고 하시면서....

그로부터 1년이 된 지금 나는 본당설립 30주년 역사발간사를 편집하고 지금은 본당설립 30주년 기념미사를 총괄기획하는 중이다.

1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역사 발간사를 준비하고 마무리 하면서 후기라는 글을 쓸때에는 감회가 새로웠다.
한자 한자 일구어 가꾸어 나가는 그 페이지는
시간과 노력과 정성으로 가득한 시간이였듯이 나에게는 뜻깊고 영원히 남을 기록을 만들어 가는 것이 행복한 시간들이였다.

1년 전 본당설립 30주년을 위한 성구와 로그를 만들어 성당 로비에 비취해서 신자들의 투표로 확정 한 것들이 공교롭게도 나의 성구와 로그가 채택되어 1년이라는 시간을 지내고있다.

또한 역사발간사의 표지와 속지를 여러 이미지로 만들어 확정지어 마감을 하면서 또다른 나의 일면을 보듯이 의미와 깊이를 담아보았다.

한장 한장 펼쳐 볼때마다 소름과 벅차옴을 알았다. 그것이 노력의 댓가인가 생각해본다.

본당설립을 위한 묵주기도 100만단 봉헌과 성경필사를 전신자가 실천하였 그 결과 성경필사본이 발행되었고
묵주기도 봉헌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기가 되었다.

이제는 본당설립 30주년 기념미사를 준비한다.
야외무대 설치 뒷 배경의 이미지와 현장 정문에 설치할 이미지 현수막을 도안 해보았다.
여러가지 중에 한가지가 채택되어 제대 뒷 배경으로 설치 되기로 하였다.
미사전례는 전례분과에서 하지만 그 모든 이동 수단과 전차를 나의 계획 안에 만들어 져야 한다.
1차 보고와 회의가 끝나고 마무리 단계의 기념미사가 준비되고있다.

약 800명이 참여할 본당설립 30주년 기념미사에 신자들의 많은 관심으로 준비하는 우리들은
열심히 준비해서 미사가 중심이 되는 아름답고 뜻깊은 기념 미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아래 사진들은 그동안 만들었던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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