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성당에서 기차로 배론성지로 성지순례를 다녀 왔답니다.
모두가 기차여행을 하면서 순례를 한다는 기분으로 행복한 발걸음 이었습니다.
비는 주적주적 내려도 그래도 가족과 또 친구와 함께 한다는 것이 좋은 길이었습니다.
그냥 마음으로 무엇과도 비교하지말고 종교와도 비교하지 말고 사진으로만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배론이라는 말을 순순한 우리 말입니다.
이 성지가 조성된 곳은 배의 밑 부분과 같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랍니다.
이 인원이 약500명 정도가 기차를 특별임대 해서 제천역에 도착하여 하차 하는 모습입니다. 다들 기분이 좋아 웃음이 가득해요
제천역에서 버스로 성지까지 이동을 하기 위해서 관광버스로 향하고 있습니다.
제천시에서 마련해준 임대 버스인데 가이드까지 오셨드라구요.
여기가 배론성지 입구 입니다..
입구에 우뚝 서 있는 성지의 십자가 입니다.
11시30분경에 도착하여 점심 식사를 먼저 하기로 되어 있어 줄을 서고 있네요..
식당 입구에 걸려 있는 안내 문구가 착~ 와 다아 올려 봅니다.
우리 신자들이 맛있게 점심을 먹고 있습니다..
식당 바로 앞에 있는 마리아 상 입니다..
마리아 상 옆에 있는 예수님의 십자가 옆에 종찬이 동생 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요?
마리아 상 앞에서 묵상하는 곳이랍니다.
십자가의 길에서~
예수님이 여러분 어서 오세요 하시는 것 같습니다..
종 탑 입니다..
여기는 배론성지에 납골당을 조성한 곳입니다.
이것이 바로 납골당 입니다..밑에는 사진을 돌에 새겨 이름표를 붙여놓은 것입니다.
배론성지의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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