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곡성에 위치한 옥터 성지
승법리 옹기촌내 주막에서 주막 주인이 천주교 집단 은거 사실을 관아에 고해 천주교인들이 잡혀와
악명 높은 고문을 당한다 정해박해 후 130년이 지난 1957년 천주교 광주교구장 하롤드헨리 주교가 이곳
곡성에 본당을 설립하기로 결정 허미카엘 신부 파견하고 당시 감옥이었던 자리에 제대를 봉헌하고
1958년 10월6일 마침내 곡성을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며 2008년 설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옥사를 복원하고 가마터와 성당을 잇는 정해박해 기념 성지를 조성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