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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 운동

코로나19로 인하여 운동을 잠시 접었다. 그러나 이제는 야외에서 마스크 벗어도 된다기에 운동을 나가 보았다. 마스크를 벗고 운동을 가니 다른 사람들은 아직도 마스크를 쓰고 다니기에 나 환자 마스크를 벗고 걸으니 미안한 감이 더 들곤 하였다. 오래 간만에 걷는 길을 상쾌 하기도 하지만 안 하던 운동을 하다보니 다리가 뻐근하고 골반도 뻐근하다. 이제 자주 운동을 해서 몸좀 풀어야겠다.

## 신내동 성당. 성소주일에~

양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자 자신의 영원한 생명을 바치는 목자, 바로 이것이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입니다. 오늘은 성소 주일입니다. 특별히 사제와 수도 성소에 대하여 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날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는 모든 이가 받은 성소, 곧 세상과 교회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내놓으라는 부르심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날마다 이루어지는 성찬례에서,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시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박문수 막시미노 신부) 글 중에서~

##신내동성당 5월 성시간

성시간(聖時間, 라틴어: Hora Sancta[*])은 로마 가톨릭교회의 전통적인 성체 신심 행위 가운데 하나로, 성체 안에 현존하고 있는 그리스도를 공경하는 시간이다. 매월 첫 목요일 저녁에 성당에서 성체 현시와 함께 성체 강복도 겸하여 행하고 있다. 성시간의 목적은 세상의 죄, 특히 인류를 사랑하는 하느님의 사랑과 은혜를 저버린 우리 자신과 인류의 죄를 보속함으로써, 하느님의 마음을 풀어 드리고 죄인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한 자비를 간구하며, 겟세마니 동산에서 인간들에게 배반의 아픔을 느꼈던 예수 성심을 위로하려는 데에 있다. (백과사전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