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에 관하여../즐거움이 두배..

#울릉도 2박3일 둘째 날

원 스테파노 2023. 5. 17. 13:12

#울릉도2박3일 둘째 날

둘째 날 일정은 오전에 관광 오후 1시에 독도 출항, 왕복 약 4시간. 저동항 입항하여 저녁은 회로먹고 야경구경
아침 일출 05시10분에 해가 떠오른다고하는데 그것을 보기 위해 알람을 맞춰 놓는 다는 것이 피곤해서인지

잊고 그냥 잠을 잤다. 그나마 아침에 일찍 눈을 떠졌기에 시게를 보니 5시20분이다.

부랴부랴 옷을 주섬주섬 입고 저동항 일츨을 보러 카메라를 들고 차량으로 촛대바위로 향했다.

도착하니 해는 바다와 멀어져있다. 그래도 찍어야지~~

사진을 찍고 도동항 도동성당으로 향했다.

도동성당에 도착하니 조용하고작은 성당에 성전은 물이 열려 있어 성체조배를 하고 뒷동산에 독도지키는 성모님을 만나러 많은 계단을 올라갔다. 숨이 차도록 올라가야 하는 곳이라 어르신들은 올라오기 힘들것 같다.성모님 앞에서 내려다보니 도동항이 훤히 보인다. 사진 촬영을 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일행에게 준비 하라고 하고 나도 준비하여 아침 일정을 소화 하기 위해 달려본다. 운전은 내가 당연히~

 

오후 1시 드디어 독도로 향하는 배에 승선도 하고...

저동항의 아침 일출
일출이 한 참을 지난 탓으로 해는 바다와 멀어져 있다.

저동항의 뒷산의 구름 삿갓 모습

저동항 해안산책길 끝으로 보이는 등대.
아직은 저 등대 가는 길이 저동항에서 개발이 안되어 있다.

촛대바위 일부 모습

저동항 등대에서 바라본 촛대바위와 방파재 모습

촛대바위에서 바라본 등대와 방파재 저 멀리 보이는 섬은 죽도

도동으로 향대 달려간 도동성당의 독도지키는 성모동산 계단이 몇개 인지...

성모동산의 성모님

성모동산에서 바라본 도동성당

 도동성당의 건물에 새겨진 성물의 모습

성당 마당에 모셔진 기도하시는 예수님

성당 입구에 모셔진 십자가상과 성모님

성당 내부의 모습

제대의 전체 모습

독서대 옆에서 바라본 제대의 모습

성전의 제대 모습

도동성당의 성전에 성체실

이 문을 열고 들어서야 성전으로 들어설 수 있다.

성당입구에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무거운 짐진 자 모두 나에게 오라"고~

걸어서 올라가야 하는 도동성당 입구

성모동산 올라가는 계단의 모습
성모동산 올라가가는 입구에 모셔진 모자상

성모님이 바라보는 도동항의 모습

이제 아침 관광을 하러 숙소로 일행을 데리러 간다.

숙소에 도착해 보니 일행은 아직도 잠에 취해있는 사람과 이제 일어나는 사람들...
준비 30분 후 출발한다. 8시에~
독도박물관과 독도전망케이불카~ 

1인 7500원 65세 이상은 할인된다. 국가유공자도...

저 케이블카를 타면 약 5분 후에 전망대에 도착한다. 

1인당 7500원의 독도전망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사찰

전망대에 도착하면 이런곳도 있다. 당근이지 여기서 기념 촬영은~

전망대 옆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도동항의 모습
도동항의 전체 모습
전망대에서~
여행객들의 다녀한 흔적들~
전망대에서 내려와 다시 한번 찰칵 독도박물관으로 발걸음을 향해본다
박물관 안의 사진 이미지.
여기까지는 박물관 영상을 사진으로 담아 봤다.

#울릉도 삼선암

울릉도 해상 비경 가운데 으뜸으로 손꼽히는 삼선암은 지상에 내려온 세 선녀가 바위로 변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제일 늑장을 부린 막내 선녀 바위에만 풀이 자라지 않는다.(울릉도 문화 관광 설명서 에서)

맨 좌측 막내선녀 바위 가운데 투구바위 그리고 두 선녀 바위

사자바위 해안도로를 이동하면서 볼수 있는 바위

해안도로 이동중

거북바위.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다르다. 우리는 지나가는 길에 사진만 담았다.

올라가는 거북이와 내려가는 거북이의 형상으로 6마리에서 9마리 정도 보인다고 한다.

거북이가 통으로 들어가는 모양새라 해서 통구마을 이라고 이주변의 마을 이름이다. 

해안도로 일주 저동항으로...

삼선암의 막내선녀 암 이 바위는 풀이 자라질 않는다.

해안도로 정경. 저 멀리 보이는 바위 에 하얀 건물을 울하카페

해안도로

독도 배 타러 갑니다. 오후 일정은 독도 땅 밟기..당연히 우리 땅이니 다녀와야지...삼대가 덕을 쌓아야 간다고 하는 독도 우리도 접안을 했습니다. 바람은 몹시 불고 구름만 있네여. 잘 다녀왔지요

우리를 안내 해준 일광여행사. 바로 앞이 저동여객터미널.12시부터 승선권을 여행사에서 배부 받습니다. 

 

드디어 승선 했습니다. 이제 독도로 향합니다.  항해하는 중간 사진을 없고(멀미약때문에 잠을 자느라) 접안해서 부터 사진입니다.

선착장을 돌아서 여기서 부터 독도 사진입니다. 보시면 압니다.~ 우리 땅이니까!

우리 작은 아들 해군이기에 이순신함정에서 준 수건을 들고 찰칵

바람이 얼마나 불던지 모자를 잡고 있어야 할 정도네요.  사진은 조금 엉망이지만 그대도 독도에 섯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지난 주에는 접안도 못한 여행객도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