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에 관하여../즐거움이 두배..

#울릉도 2박3일 셋째 날 코스

원 스테파노 2023. 5. 17. 13:38

#울릉도 여행 2박3일 셋째날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 

오후 3시배를 타고 강릉항으로 돌아가야 하기에 최대한 많은 곳을 구경하고 다녀야 한다는

생각으로 오전8시부터 움직였다.  

관음도 도로 면 에서 사진찍고 연도교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천부해중전망대로 바닷속 물고기 보러 갔다.

그리고 나리분지에서 약 30분 거닐고 전방대에 올라 나리분지를 배경으로 촬영을 하고 울라 카페에서 사진찍고 울라 카페의 커피도 한잔하고 잠시 쉼으로 시간 보내고 바로 코끼리 바위 전경으로

사진 촬영하는 곳으로 이동하여 기념을 남기고 삼선암을 거쳐 저동으로 이동하였다.

 

여기가 관음도의 연도교 

관음도를 가는 출렁다리 연도교 밤 배경의 조명도 예쁘다던데 우리는 밤에는 못가봤다.오른쪽 계단을 이용하여 올라가야 한다. 입장료는 1인 4000원

삼선암 앞에서 바라본 관음도와 연도교가 보인다.
관음도 가는 연도교
좀더 가까이 연도교. 울릉도 오면 그래도 저기는 올라갔다 와야 할 듯. 아쉽다 못가 본 것이.
촬영을 하고 천부해중전망대로 간다.
천부해중전망대의 입구에는 오징어 조형물이 우뚝 서 있다.입장료를 끊고 들어가야 한다.  1인당 여기도 4천원인가? 아리송하네...
표를 구매해서 바로 들어가면 이렇게 펼쳐진 다리를 건너서 간다. 아래에는 맑은 동해 바닷물이 출렁인다.
인증샷 한장 찍어야 되지 않겠나?
해중전망대에 들어가면 우리가 구경 할 곳은 바다 표면에서 바닷속으로 5미터를 내려간다.  구경하는 우리가 바닷속을 잠수하여 물고기와 교감을 하는 것 같았다. 전망대 주변에 물고기 밥을 주어 작은 물고기들이 모여드는 것 같다.

물고기들의 노니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